아내와 이혼소송을 하고 있는 배우 류시원이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류시원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'동물도 자식에게 이러진 않을텐데' '잘 지내고 있는지.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아빠 잊으면 안돼. 사랑해 내 아가'라며 절절한 부성애가 담긴 글을 게재했습니다류시원은 아내 폭행 및 협박, 불법 위치 추적 등 혐의로 벌금 700만원 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지난 6일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